멜릭서 비건 밸런싱 토너 / 비건화장품 / 비건(VEGAN)이란?

안녕하세요. 오늘도 비가 소나기처럼 많이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많은 비로 인한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비건 화장품 멜릭서 비건 밸런싱 토너'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최근 들어 비건 화장품에 대한 광고를 많이 보게 되었는데 멜릭서 브랜드 또한 광고를 통해 알게 되었고 드디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멜릭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1+1 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을 하기 전 비건이란 무엇인 지 검색해보니, 다양한 이유로 동물 착취에 반대하는 철학 비거니즘에 동의하여 동물성 제품 섭취 또는 사용을 피하는 사람을 비건(vegan)이라고 한다. 

 

그리고 채식이라고 해서 모든 동물성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총 5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1. 비건 : 동물성 식품 또는 동물 실험을 거친 음식을 모두 제외한 채식만 하는 단계. 가장 엄격하다.

2. 락토 : 채식을 하면서 유제품은 먹습니다. 

3. 락토 오보 : 채식과 달걀이나 우유, 꿀과 같은 동물에게서 나온 음식까지는 가능하다.

4. 페스코 : 채식을 하면서 어패류는 먹습니다.

5. 폴로 : 채식을 하면서 닭과 같은 조류 고기까지 가능합니다. 

 

 

멜릭서 토너는 100% 녹차 원액으로 만든 심플한 토너로 민감한 피부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더운 날씨에 유분이 많아진 피부이지만 에어컨, 선풍기 사용으로 속 건조가 심한 피부 상태였는데 토너를 사용하면서 속 건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멜릭서 토너의 장점은 3가지로,

1. 묵은 각질 제거

피부와 동일한 약산성으로 피지,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도와줍니다. 

2. 유수분 균형과 피부 진정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유수분 균형을 맞춰주고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의 진정을 도와줍니다.

3. 수분감

녹차의 보습효과로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워줍니다.

멜릭서 토너의 녹차는 EWG 그린등급 유기농 녹차 잎으로 만든 녹차추출물로 만들어진 토너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벼운 토너로 마무리감은 산뜻했고 향은 강하지 않은 녹차 잎 향이 납니다.

그리고 토너 팩으로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저에게는 트러블 없이 잘 사용하고 있고 속 건조 개선에 좋았습니다.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어서 1+1 행사를 할 때 구입하면 좋을 듯합니다.

 

++개인적인 화장품 리뷰이기에 참고만 해주시길 바라며, 꼭 오프라인에서 테스트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