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똥 손이 사용하는 클리오 킬 커버 앰플 쿠션 03 리넨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주말이 되었습니다.

저녁이 되니 금방 선선해져서 기분 좋게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약속이 많이 생기면서 화장하는 일들이 많았는데 화장 똥 손인 저에게는 평소에 선크림 또는 쿠션만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클리오 킬 커버 앰플 쿠션 03 리넨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 언프리랜서의 피부 타입 !

큰 트러블은 없지만 눈가, 팔자 주름이 있고 건성피부로 촉촉한 메이크업을 선호합니다.

 

 

클리오 킬 커버 앰플 쿠션 03 리넨

클리오 킬 커버 앰플 쿠션의 본품이고 구입할 때 리필 1개 추가로 들어있고 색상은 03 리넨입니다. 

가격은 32,000원으로 올리브영 매장에서 할인을 할 때 구입을 했고, 저는 삼성 CJ카드가 있기 때문에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꼭! 신용카드 혜택 및 포인트를 확인하셔서 놓치는 일 없도록 합시다!

 

 

대부분 보통의 피부색이라면 03 리넨이 맞을 것입니다. (혹시 모르니 색상은 테스트를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클리오 킬 커버 앰플 쿠션 03 리넨

SPF50+, PA+++ 자외선 기능이 추가되어 있어서 화장을 한 날에는 이 앰플 쿠션으로 수정을 해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유통기한은 오픈 후 12개월로 꼭 지키는 걸 추천합니다.  

 

 

클리오 킬 커버 앰플 쿠션 03 리넨 개봉

사진 상으로는 어두운 컬러처럼 나왔는데 한 톤 정도 더 밝습니다. 

클리오 킬 커버 앰플 쿠션 03 리넨

쿠션에 묻혔을 때 이 정도 양이 나오는데, 처음 개봉 시에는 많은 양이 묻어 나올 수 있습니다.

처음에만 조금 조심해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기에 쿠션이 조금 더러운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 클리오 킬 커버 앰풀 쿠션은 2가지의 포인트가 있습니다.

 

첫 번째, 각도에 따라 반짝이는 앰플광 효과와 우아하게 빛나는 피부를 표현합니다.

진주의 윤광 굴절률과 반사량에 영감을 얻은 글로우 시밀러 시스템으로 은은한 진주의 속광 아우라를 피부 위에 실현하여 결점은 감추고 피부결은 매끄럽게 정돈하는 하이 커버를 선사합니다.

 

두 번째, 오랜 시간 빈틈없이 수분을 표현합니다.

가볍게 롤링되면서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는 슬라이딩 파우더가 가볍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면서 깊은 수분감을 선사합니다.

고탄성 폴리머와 고부착 폴리머의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뛰어난 밀착력과 오랜 지속력을 동시에 구현합니다.

 

 

클리오 킬 커버 앰플 쿠션 03 리넨 사용 (손등 오른쪽)

제가 구입하고 약 2개월 정도 사용하고 있고 사용한 느낌을 보여주기 위해 손등에 테스트를 했습니다. 

 

 

 

커버력은 우선 좋았습니다. 이마, 양볼에 콕콕 찍어 펴 바르면 될 정도의 커버력으로 진한 점을 제외하고 다 커버가 되었습니다.

다만, 양볼과 눈 밑 주름에 앰플 쿠션이 끼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주름이 많은 부분은 쿠션을 덧 바르지 않고 얼굴에 남아있는 앰플 쿠션을 살짝 펴 발라 커버해주는 방법으로 화장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특히 눈가에 앰플 쿠션을 커버하면 답답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주 극 소량으로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성피부인 저에게는 조금 건조한 느낌을 받았지만 앰플 쿠션이 무너질 때 이쁜 광이 나기 때문에 용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너짐이 안 이쁜 쿠션은 얼굴이 흉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앰플 쿠션은 그런 부분이 없어서 시간이 지났을 때가 제일 피부가 이뻐 보입니다. 저는 건조함을 느끼기 때문에 기초 케어를 탄탄하게 하고 앰플 쿠션을 소량으로 사용하려고 노력합니다.

 

 

저의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리오 킬 커버 앰플 쿠션을 구입하거나 궁금했던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개인위생에도 신경 쓰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