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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111

월세가 부담인데 다행이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현금 지원)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업체 사장님들과 미팅할 때마다 듣는 이야기는 매출 감소로 인한 걱정이 한가득이었습니다. 업체 매출이 좋아야 저도 일이 많아지는데 현재 코로나로 힘든 상황이니 걱정이 되었습니다. 현재 마트,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 매출은 감소했고 온라인 매출은 상승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지원금을 지원하면서 시장 경제를 올리기 위해 노력을 하는 거 같아 다행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기에 걱정을 떨쳐낼 수 없습니다. 외부 미팅이 줄어들면서 사무실 업무가 많아지고 업체 매출이 줄어들다 보니 일거리가 줄어들고 몇 개의 업체는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수입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뉴스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해 생존자금 지원 소식을 들었고 하루빨리 지원이 되기를 기다리던 중.. 2020. 5. 30.
제발 트러블 사라져라..빠이요 테크니리스 시카 엑스퍼트 재생크림(Payot techni liss cica expert) 건조한 날씨, 환경에 마스크까지 착용하니 얼굴에 트러블이 조금씩 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이틀이면 금방 사라지겠지 생각했던 게 벌써 2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쟁여둔 화장품 중 빠이요 테크니리스 시카 엑스퍼트 재생크림을 꺼내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트러블 피부에 좋다는 얘기를 듣고 구매한 것이기에 이번 포스팅을 적으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AYOT(빠이요) 브랜드는 약 100년의 프랑스 에스테틱 브랜드로 여성 의학박사인 '나디아 그레고리아 빠이요'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뷰티 노하우나 성분들이 각자의 피부 상태나 컨디션 맞춤 케어를 지향하는 프랑스 5대 SPA브랜드 중 하나로 전 세계 매장에 입점이 되었습니다. 작년만해도 피부에 트러블도 많지 않고 결도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30대가 되니.. 2020. 5. 29.
어렵다고 생각한 세금 공부를 하기 위해 프리랜서 세금 가이드 책 구입!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전 아침부터 몸이 천근만근 무겁게 느껴지고 컨디션이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 분들은 컨디션이 최상이시길 바라며 이번에 포스팅을 할 내용은 "프리랜서 세금 가이드" 책입니다. 저는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고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했기에 작년에 만들었지만 그 당시에 세금에 대하여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확인해보니 일반사업자가 있을 경우, 연 2회 부가가치세 신고, 5월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합니다. 프리랜서로 전향하면서 일만 열심히 하면 되지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 세금까지 챙겨야 한다니 처음에는 멘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세금에 대해 이해를 했고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책을 검색해보다가 저의 상황에.. 2020. 5. 28.
스페인 여행에서 사온 로에베 001 맨 오드뚜왈렛 (LOEWE 001 MAN Eau de Toilette)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 진짜 좋았는데 잘 보내셨나요? 특히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고 해가 쨍한 날씨라 기분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최근에 향수나 오일에 대해 리뷰 포스팅을 올리는데 이번에도 같은 주제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제가 작년에 5박 6일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물론 코로나가 생기기 전에 다녀온 여행입니다.) 여행 중 하루는 쇼핑데이로 정해서 친구와 같이 하루 종일 돌아다녔는데 그중 로에베 매장에서 향수를 보고 향을 맡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로에베 브랜드의 스토리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스페인 브랜드로 1846년 마드리드에서 가죽 장인들과 공방을 오픈하면서 시작했고 70년대 여성복 프레타포르테 라인을 시작으로 의류, 카프, 향수 등 토털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처음 로에베 브랜드를 알.. 2020. 5. 27.
스트레스 받거나 힐링이 필요할 때, 스위스 브랜드 유스트 허브 에센셜 오일 (just 31 herb essential oil)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바쁜 하루였습니다. 바쁘게 살다 보면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일한 만큼 성과가 생기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스트레스도 받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향기를 통해서 해소를 하는 편입니다. 이번에도 스트레스받거나 힐링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에센셜 오일 중에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오일은 제가 최고의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잠시 눈을 감고 편하게 쉬고 싶을 때 사용하는 오일입니다. 바로 유스트 31 허브오일 (just 31 herb essential oil)입니다. 이 오일의 브랜드는 스위스 90년 전통의 자연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로 세계적인 아로마테라피 회사라고 합니다. 브랜드 명성에 맞게 환경경영시스템, 품질경영시스템, 우수 제조관리 인증을 받은 제.. 2020. 5. 26.
부담없는 데일리 향수 추천, 산타마리아 노벨라 엔젤 디 피렌체 안녕하세요! 첫 주 시작하는 월요일인데 날씨도 흐릿해서 활기찬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기분에 따라 향수 또는 오일을 사용해 기분전환을 하는 편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기분 전환을 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향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 중 데일리로 사용하고 내돈주고 구입한 제품 중에 돈이 아깝지 않은 제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엔젤 디 피렌체 (SANTA MARIA NOVELLA ANGELI DI FIRENCE) 입니다. 제가 구입한 시기는 작년 겨울이고 해외여행 갔을 때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입했습니다. 한국에도 산타 마리아 노벨라 매장이 있지만 제 기억으로는 10만원 후반에서 20만원대로 가격이 비싼 편이었고 유럽에 있는 매장에서 구입해도 100유로 정도 한다고 들었.. 2020. 5. 25.
애플스토어 결제 환불 받기! (심즈 결제하려다... 다른 앱 결제했을 때)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벌써 일요일 저녁이 되었습니다. 주말은 평일보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거 같습니다. 저는 가끔 새벽에 잠이 안 올 때 쿠킹 매드니스 모바일 게임을 합니다. 한 게임만 해오다 앱스토어에서 우연히 심즈라는 모바일 게임을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즈 때문에 핸드폰 결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5,900원을 앱스토어에 결제를 하기 위해서 결제카드 또는 핸드폰 등록을 해야 했습니다. 핸드폰(아이폰) 결제 등록을 하자마자 5,900원 외 23,500원도 결제가 되어 당황했습니다. 23,500원이 왜 결제가 된 거지? 의문이 들어 찾아보니 예전에 설치했던 Afterlight 사진 편집 어플이었고 체험기간이 끝나면 바로 멤버십 금액이 결제가 되는 거였습니다.. 2020. 5. 24.
역시 토너를 해야한다. 마녀공장 비피다 바이옴 앰플토너 구입 :) 앞의 포스팅에서도 얘기했듯이 피부타입은 건성이고 그 전에 아토피가 있었기에 더 건조하고 예민한 편입니다. 그래서 화장품을 고를 때 여러 후기들을 보고 또 가격까지 착해야하는 조건을 보기때문에 한 제품으로 오랜시간 사용합니다. 이런 제가 왜, 토너를 새로 구입하게 되었는 지? 스킨케어는 사람마다 단계가 다르겠지만 저는 4~5단계로 (토너-에센스-아이크림-수분크림-수면팩) 너무 많이 바르는 건가? 생각을 했습니다. 그 시기에 토너를 다 사용했기에 첫 단계를 생략해서 토너같은 에센스, 아이크림, 수분크림만 바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1-2달 지나니까 이마 좁쌀 여드름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마 좁쌀 여드름이 나는 이유? 1. 손으로 이마를 과도하게 만질 때 2. 피부타입과 맞지않는 화장품 타입 3. 피부.. 2020. 5. 23.
건성피부를 위한 페이스 오일 구입 및 개인적인 생각(디아더마 당근오일) 어렸을 때 아토피였던 피부가 성인이 되면서 아토피는 사라졌지만 건성의 피부가 되었습니다. 특히 봄, 가을, 겨울에 피부가 매우 건조해서 상처도 잘 생기는 편이고 바디크림이나 페이스 수분크림을 제대로 바르지 못한 날에는 피부가 땅기거나 각질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 때 다리쪽이 너무 건조해서 가려움이 생겼고 피부에 상처가 나면서 모낭염이나 두드러기 같은 피부 질환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건조한 피부로 인해 보습에 신경 쓰는 편입니다. 저는 사계절을 얼굴, 몸에 오일을 사용하고 유분기가 많은 날(여름 또는 비오는 날씨)에는 소량만 크림에 섞어 사용합니다. 디아더마 당근 오일은 작년에 잠깐 유행했던 걸로 기억하고 홈쇼핑에서 판매한 제품입니다. 동생과 홈쇼핑 구경을 하다가 작년에 구입하.. 2020. 5. 23.
나만의 홈카페를 위한 전기포트 구입 (하트만 무선 전기드립포트 HWK-H5618B) 오래전부터 저만의 꿈이 하나 있었습니다. 개인 공간에 홈카페를 만들어서 주위 친구들, 지인들을 초대해 브런치도 먹고 와인이나 맥주를 한잔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물론 음식 준비도 제가 손수 만드는 것입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아주 가끔은 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습니다. 프리랜서로 전향하면서 처음에는 작업공간이 저의 방이었지만 지금은 큰 맘먹고 작은 사무실을 임대했습니다. 이제 홈카페를 위한 도구들을 하나하나씩 구입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전기포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전기포트는 있었지만 집에서 사용하던 포트를 가져왔고 또 고장까지 났습니다. 이번에는 디자인도 고려해서 구입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 제품의 포트를 알아보았고 저에게 가격적으로 합리적인 제품을 찾았습니다. 바로, 하.. 2020. 5. 21.
외출한 옷에 모래먼지 냄새 제거를 위해 구입한 탈취제 (르주르 드레스 퍼퓸) 미세먼지가 있거나 입을 때마다 세탁이 어려운 옷들에 냄새가 배어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신경은 쓰이지만 탈취제를 뿌리는 것보다는 배란다에 옷을 걸어두는 방식으로 냄새를 제거했었는데, 매번 하기가 힘들어져서 탈취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르주르 드레스 퍼퓸을 처음알게된 것은 유튜브에서 패션으로 유명한 유튜버가 소개한 영상을 봤습니다. 니트를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이었는데 르주르 드레스 퍼퓸을 사용해서 세탁이 어려운 니트에 뿌려 보관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지금은 봄,여름 날씨이기에 니트를 입는 일은 없지만 카디건과 같은 가벼운 외투, 청바지를 주로 입습니다. 이러한 옷들은 매번 세탁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특히 청바지는 세탁을 할수록 물 빠짐으로 인하여 워싱이 되는 멋이 있을 수 있지만, 금방 옷이 가.. 2020. 5. 20.
핸드드립 커피를 배우기 위해 구입한 케멕스 핸드드립 풀세트! 오늘도 굵은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 점점 줄어드는 요즘에 빗소리 들으면서 컴퓨터를 하고 있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기 전 커피를 내립니다. 케멕스 핸드드립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핸드드립 내리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바리스타의 추천으로 구입했습니다. 추후에 여러가지를 검색해보니 하리오 V60 핸드드립퍼도 많이 사용하니까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구매시기는 4월에 티몬에서 풀세트를 판매하기에 구입했고 가격은 6만 원대입니다. 구입해보고 또 사용도 해보니 드립포트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전기포트로 대신해도 충분합니다. 저처럼 핸드드립 풀세트를 구매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핸드드립을 내릴 때에는 온도, 타임, 계량을 체크하면서 내려야 하기.. 2020. 5. 19.
집에서도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를 만들 수 있어요. (비알레띠 모카포트) 하루를 시작할 때 커피를 꼭 마셔야할 정도로 커피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3잔 정도는 마시는 거 같습니다. 저처럼 하루에 3잔정도 마시게 되면 잠을 못자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저는 잠을 잘 자는 편이기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1일 카페인 섭취 400mg(4잔 이상)를 넘게되면 관절이 약해지고 심혈관 질환, 두통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커피는 하루에 2잔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예전부터 친구의 추천으로 모카포트를 알게 되었고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기때문에 너무 좋아하는 에스프레소 추출기입니다. 바로 비알레띠 모카포트(BIALETTI)입니다. 이 모카포트는 너무너무 유명하고 유럽국가인 가정집에는 하나씩 가지고 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 2020. 5. 18.
하루를 커피로 시작하는 나를 위한 선물 (LAVAZZA 라바짜 탑클래스 원두) 안녕하세요! 아쉽지만 주말이 또 이렇게 끝나고 있습니다. 다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서 주말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되었어요~ 월요일 업무를 위해 간단하게 작업 정리를 하고 구입한 라바짜 원두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하루를 아메리카노로 시작해서~ 하루 마무리를 아메리카노로 마무리하는 저는 커피를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하루에 커피 한잔은 습관처럼 된 저는 한 달 커피값이 약 13-14만 원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처음에는 열심히 일하는 나에게 이 정도도 쓰지 못하면 너무 억울한 느낌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또 아까운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사무실에서 커피를 내려마시자!라는 생각으로 지금은 모카포트, 핸드드립을 이용해서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 가끔은 스타벅스, 메.. 2020. 5. 17.
기다리고 기다리던! APPLE 아이폰SE2 화이트 12GB 구입했다~~!! 예전에 LG 옵티머스...라는 핸드폰을 말도 안 되는 금액으로 눈탱이 당하고 또 3년 약정으로 고생했던 기억으로 인해 그 이후로는 공기계로 유심만 교체해서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도 아이폰6S 16GB를 사용했고 노후가 되어서 인지 어플 로딩도 심하고 진동모드로 전환하는 버튼도 잘 되지 않아 미팅을 참석할 때에는 야간모드로 전환하고 사용했습니다. 또 16GB라고 하면 용량이 적은 거 아닌가 싶겠지만 사진 백업을 수시로 하는 편이고 사용하는 어플만 설치했기때문에 용량은 괜찮았습니다. 그럼 핸드폰을 바꿀 필요가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했겠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기계도 노화가 오는지 답답한 순간이 많았고 무엇보다 점점 좋아지는 카메라 기술로 하이엔드 카메라를 따로 들고 다녔어요. 결정적인 이.. 202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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